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문단 편집) == 여담 == * 발매 직후 게임이 은근슬쩍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 퍼지기 시작했으며 2012년 11월 경, [[디시인사이드]]의 [[국내야구 갤러리]], [[고전게임 갤러리]] 등의 많은 갤러들을 입문시켰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타 사이트들로까지 퍼졌다. 흡사 2010년에 유행되었던 [[문명 5]]의 경우와 비슷하다. 야갤러 몇 명은 아예 [[http://steamcommunity.com/groups/unsunozo|화물연대를 만들기도 하고]] 실제 트럭 운전 환경과 비슷한 플레이를 위해 [[화물연대]] 조끼를 사 입는다거나 모니터 앞에 [[목캔디]]를 놓아두거나 하는 등 여러 세팅으로 즐기고 있다고 한다. '''ETS2 때문에 운전 시뮬레이션 장르 자체를 입문하여 [[머드러너]] , [[시티 카 드라이빙]], [[옴니버스 시뮬레이터|OMSI 2]] 같은 타 운전게임도 즐기는 유저도 있을정도다.''' * ETS2를 하던 실력으로 실제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도 있다. [[http://blog.naver.com/semipol/60179781613|#]] 1종 보통과 특수 트레일러 면허 취득에는 큰 도움이 된다. 굳이 면허까지 안가더라도 장거리 [[자전거]] 라이딩과 공도 위주의 라이딩에 있어 도로 흐름을 읽는 것과 방어운전에 대한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1종 대형을 따려면 [[옴니버스 시뮬레이터|OMSI2]]를 하자.[* 연습을 위해서라면 휠은 적당한 가격의 제품으로 하나 장만하는게 좋다. 아무래도 매 순간 핸들링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게 중요하다보니 휠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 * 2012년 11월, 아프리카 BJ [[불양]]의 시청자들이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http://youtu.be/ec2BTKlVnHY|유럽에서 화물 운전하며 라디오를 듣고 있다]]」며 [[낚시(인터넷 용어)|낚시질]]을 하였고 결과는 월척.[* 이 방송이 나간 이후 윤하는 검색어를 보고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L8aM8pSQ_I8|#]] --거 사람 놀리면 못 써요... 뭐 재밌긴 하겠더만요--] 이 외에 [[붐(연예인)|붐]]의 영스트리트 2012년 12월 25일 방송분에서도 [[리버풀]]까지 [[비료]]를 운송하면서 실시간으로 라디오를 듣고 있다며 [[낚시(인터넷 용어)|낚시질을 하였고 결과는 또 월척]]. * 제작사가 전작인 Scania Truck Driving Simulator부터 파이널 프로젝트에 국가별 번역 팀을 모집하는데 [[레이서즈 클럽]]의 한 유저가 참여하여 1.2.5부터 한국어가 적용되었다.[* 초창기에는 [[번역체 문장|번역체]]나 [[오타]] 등 번역 퀄리티가 미묘했으나, 이후 한글화 맴버가 바뀌면서 좀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수정되었고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Steam|스팀]] 판매 후 상당히 판매량이 늘었는지 스팀의 탑 셀러에서도 2달간 내려오지 않고 전면 광고가 계속해서 나왔을뿐더러[* 다만 스팀은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기에 정확한 판매량을 알 수는 없다.] 1편이 그린라이트가 아니라 그대로 정식 발매되어 본작의 인기가 상당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 2013년 10월에는 ETS2의 드라이버 데이터와 연동되는 [[https://worldoftrucks.com/|월드 오브 트럭(World of Trucks)]] 사이트가 공개되었다. 시디키나 스팀 ETS2를 가지고 있다면 가입할 수 있고, 게임 내 프로필 사진과 차량 번호판 편집, 스크린샷 공유를 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한 자체 도전과제 기능[* 1001개의 조회수 달성, 좋아요 500개 달성 등.]도 있다.[[http://blog.scssoft.com/2013/10/world-of-trucks-v001.html|#]] * 월드 오브 트럭에 계정을 연동시키면 할 수 있는 외부 계약을 받고 화물을 싣고 달리면 속도제한 해제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90km/h 속도제한이 걸리니 참고할 것. 대신 마감 시간이 실제 시간으로 흘러가기에 여유를 갖고 진행할 수가 있다.[* 참고로 외부 계약은 싱글 플레이의 빠른 일거리나 배송 시장과는 달리, 플레이 중 다른 저장 파일을 불러오더라도 마지막에 플레이했던 상황이 그대로 유지된다. 즉 세이브 되돌리기 꼼수는 불가능하다는 것. 추가로 정비소 순간이동하는 꼼수 역시 사용하면 외부 계약이 곧바로 해제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 2014년 6월 16일, SCS 소프트웨어의 개발자 중 한 명이 [[http://pcgamer.com/2014/06/17/euro-truck-simulator-2-developer-gets-one-year-steam-ban-for-demonstrating-security-flaw/|스팀 취약점 악용 관련으로 1년간 스팀 밴을 먹었다]]. 이 취약점에 대해 예전에 몇 번 수정 요청을 했지만 고치질 않아서 재미 삼아 한번 해 봤다고.[* 데일리 딜 관련하여 링크 클릭 시 스팀이 아닌 제3의 사이트로 연결되는 취약점이다.] 일부 유저들이 밴 해제 청원을 했으며, 현재는 당연히 풀렸다. * 2014년 8월 20일, 스팀 [[업적 시스템|도전과제]]가 신설되었다. 하지만 그 숫자가 총 28개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초보에서 벗어만 난다면 달성할 수 있는 과제들이라 추후 더 추가될 여지가 남아있다. 그리고 도전과제가 활성화됨을 기념해서 업데이트 다음날 본편을 포함한 모든 유로 트럭 콘텐츠를 [[http://steamcommunity.com/games/227300/announcements/detail/124170847872861558|66%]] 할인에 들어갔다. 스팀 도전과제는 실제로 9월 30일 1.13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해졌으며 당연히 스팀 버전 전용이다. * 2016년 3월 14일, 스팀 워크숍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교통 법규 위반 해제와 피로 시뮬레이션을 해제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마음껏 과속하고 1,000km 배달이 가능하다. --덕분에 시뮬레이션을 가장한 룩딸 게임이 되고 말았다-- * 2016년 6월 24일에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투표에서 EU 탈퇴로 결정되자]] ETS2에서도 영국 맵을 공식적으로 없앤다고 한다는 내용의 [[https://twitter.com/OC3D/status/746364272024883201|트윗]][[http://www.overclock3d.net/articles/gpu_displays/britain_has_been_officially_removed_from_euro_truck_simulator/1|(추가 짤)]]이 돌아다녔지만 다행히도 유로트럭 2이지 '''[[유럽연합|EU트럭 2]]'''가 아니기 때문에 영국 맵을 빼지는 않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영국, 스코틀랜드 페인트 잡 DLC를 52% 할인한다는 공지가 올라와서 루머로 확정되는 분위기이다. 애초에 [[스위스]]는 EU 비회원국인데도 1편에서도 잘만 나오기도 한 것을 보면 삭제할 이유가 없다. 다만 스위스의 경우 EU에 가입하진 않았지만 EU와 자유왕래 협정을 체결했기 때문에 이동의 자유가 있어서 문제가 없다. 사실 브렉시트의 가장 큰 문젯거리는 북아일랜드 국경인데, ETS2는 아일랜드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 문제가 없다. 브리튼 섬이라면 [[유로스타]]든 페리든 [[도버 해협]]을 통과하는 것으로 국경 검문을 완료한 것으로 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향후 영국 리빌드에 착수할경우 국경검문에 대한 추가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채널터널 초창기때 부터 검문기능없이 간단히 재현되었고 현재까지 리빌드가 안되어있는 상태지만 영국 리빌드하면서 채널터널 리스킨과 동시에 검문기능 추가 및 나머지 영국으로 가는 모든항구에 검문소를 재현할 가능성이 있다.] * 2016년 9월 1.25 버전 업데이트로 프랑스 도로 선형이 일부 변경되었으며 트레일러의 외관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스티어링 휠 위치도 조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게임 플레이 설정에 화물 운송 거리를 조절하는 탭이 생겼는데 탭을 왼쪽으로 당길수록 운송 시장에 운송 거리가 비교적 짧은 화물이 많이 올라오며 반대로도 조절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운송 시장에 올라와 있는 화물에 소급 적용되지는 않고 옵션 변경 후 리젠되는 화물에 한해서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 2016년 제1회 스팀 어워드에서 '''"처음부터 내가 잘 될 거라 했잖아!(I Thought This Game Was Cool Before It Won An Award!)"''' 상, '''"부담 없는 관계(Sit Back and Relax)"''' 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 2017년 6월 4일부터 실제 대형 사용차에 사용되는 [[볼보]] 12단&14단, [[스카니아]] 12단&14단, [[ZF]] 12단&16단의 기어 패턴을 정식으로 지원한다. SKRS 등의 컨트롤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더욱 현실감 있게 기어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H시프터 설정 옵션에서 각 차량에 맞는 기어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파일:external/s19.postimg.org/Shift-_Patterns-1.jpg]] ZF및 볼보트럭, 스카니아의 기어 패턴 참고. * 1.33 버전부터 스팀 클라우드를 통해 프로필을 타 저장매체인 USB나 외장하드로 백업할 필요가 없어졌다. 애초에 프로필 크기가 작으니 다행인 셈. * [[SCS 소프트웨어]]시리즈 중, 32비트를 지원하는 마지막 게임이다. 이후,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ATS]]부터는 64비트만 지원된다. * 일반적으로 화물을 받을 때, 피로 시뮬레이션이 활성화되어 있어도 졸음운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휴식까지 남은 시간이 짧을 경우, 배송 작업의 시간 한도가 휴식 후 이동해도 남을 만큼 알아서 길어진다. 심지어 긴급(빨간 화살표 3개) 작업도 10시간 이상 길어지기까지 한다. 단, 휴게소는 생각보다 안 나온다는 사실은 꼭 기억해야 한다. 휴식 시간까지 2시간보다 짧게 남았다면 첫번째로 보이는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 면적이 대체로 넓고 도로교통이 많이 발달한 국가에서의 ETS2 마니아가 골고루 있는 것에 비해[* 이는 멀티로 증명될 수 있는데 면적이 넓은 [[러시아]], [[중국]],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터키]], [[독일]],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영국]], [[호주]], [[뉴질랜드]] 유저를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호주는 면적이 매우 넓은 국가이며 유럽형 트럭과 미국형 트럭이 동시에 돌아다닌 곳이기에 ETS2와 ATS로 플레이가 서로 분산된다. 이보다 면적이 좁은 국가거나 도로교통이 대체로 발달한 아시아권 국가인 [[대한민국|한국]],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유저들도 간간히 볼 수 있다.] 면적이 좁은 국가에서의 이 ETS2 매니아가 적게 이루어져 있는 비례관계가 따라간다. 하지만 이 조건에서의 예외사항이 있는데, 바로 '''[[일본]]'''. 일본은 한국보다 면적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19세기 말 부터 오랜 철도역사와 전국으로 뻗은 강력한 여객 특화 철도망과 더불어, 주요 대도시가 모두 바닷가에 위치한 덕에 연안해운 또한 매우 발달해 있어 도로교통이 이에 따라가지 못했고, 때문에 ETS2 마니아가 한국보다 적다. 또한 콘솔 시장(Nintendo, PlayStation 등)이 PC 게임 시장 대비 기형적으로 비대한 시장 조건 역시 ETS2가 흥행하지 못한 요인으로 작용되었다. 물론 면적이 800~1,000㎢만한 [[싱가포르]], [[홍콩]] 등도 이런 매니아가 적으나 이보다 더 면적이 좁은 (섬)나라 및 [[미니국가]]는 이러한 매니아가 사실상 극히 없다고 봐야할 듯하다.[* 반면에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의 미국과 인접한 국가들은 ATS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애초에 배경이 미주 대륙이니.] * ETS2의 대성공 이후 컨셉을 따라하는 아류작들이 매년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개발비용과 인력이 적게드는 모바일쪽에서 상당한 퀄리티의 작품들이 매년 꾸준히 출시중이며 심지어 콘솔 게임기([[Nintendo Switch]], [[PlayStation]], [[Xbox]])에서도 아류작이 출시되었다. 개중에는 아예 모바일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을 주로 제작하는 규모있는 회사들도 생겨나는 추세다.[* [[게섰거라|ETS2를 잡겠다고]] 나오는 아류작들은 많은데 하나같이 나사빠진 부분을 보여주는지라 아직까지 ETS2의 입지는 탄탄한 편이다. [[스노우러너|물론 예외도 있다.]] ] 트럭 유로 시뮬레이터, 유럽트럭 시뮬레이터, 트럭 시뮬레이터 18 이런식으로 ETS2의 이름을 약간 변형하거나 비틀어서 출시하는게 거의 정식처럼 되어있다. * 어느날 뜬금없이 공식적으로 한국어 내비게이션 음성이 지원되었는데 [[권진수|더빙 퀄리티가 끔찍하다못해 기괴한 수준]]이라서 유저들 사이에서 공분을 사고있다. 특히 유료게임인 ETS2가 정작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량이 제일 높았던 한국시장을 신경쓰지 않는다며 유저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진지하게 말하자면 '한국시장을 신경쓰지 않았다'는 주장은 [[자의식 과잉]]에 가깝다. 비단 한국어 음성뿐만 아니라 비유럽권 국가들의 음성 퀄리티 평가 대부분이 [[국어책 읽기]]라는 반응을 보면 그냥 SCS 소프트웨어가 --공평하게-- 별 신경을 안썼다는 것을 알수있다. * 2020년 10월 20일, [[https://blog.scssoft.com/2020/10/8-years-on-roads-of-euro-truck.html|게임 출시 8주년을 기념하여 차기 맵DLC 개발 스샷을 공개했다.]] 스샷에 보이는 키릴 문자라든가 마치 동유럽에서 흔히 볼 법한 풍경으로 보아 발트해 DLC 이후 오랜만에 구소련 국가(벨라루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가 등장할 것으로 에상되었으나, 공식 게시글에서 러시아 북서부 지역(Heart of Russia)만 제작하기로 결정지었다. * '''2020년 12월 22일 SCS 소프트웨어 크리스마스 기념 라이브에서 공식 멀티플레이 티저를 발표했다.''' [[https://www.twitch.tv/scssoftware/clip/FunnySpineyRavenCurseLit|트위치 클립 영상]] 아직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개된 영상으로 추측해볼때 기존 [[TruckersMP]]와 같이 전세계 유저가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공개서버 접속방식이 아닌, 개인 유저가 [[클라이언트|호스트]]로 멀티플레이 방을 열어 소규모 그룹으로 즐기는 방식이 유력하다.이런 접속방식에 실망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반대로 공개서버 멀티플레이의 [[트롤링]]에 이골이 난 유저들은 드디어 아는 사람들끼리 놀수 있을 것이라고 좋아하는 반응이다. 정식 멀티플레이 지원시 기대되는 점은 AI 트래픽 차량의 등장과 차량 모델링 최적화를 통한[* 티저 영상을 보면 외부에서 바라보는 차량 인테리어가 아직 미완성이라는 것을 알수있는데, 로우폴리곤 차량 모델링을 새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쾌적한 구동환경, 기존 World of Truck 시스템 활용성 증가[* 가상회사 시스템 업데이트.] 등이 있다. [[2021년]] [[5월 22일]], ATS에서 실험 베타로 선행 공개되었다.[* 공개 전에는 공식 멀티에 Ai 트래픽이 추가된다는 점 때문에 싫어하는 반응도 있었다. Ai 트래픽이 도로에 나돌아다니는게 싫어서 일부러 멀티플레이를 접속하는 유저들도 많았기 때문. 선행 공개 이후 Ai 트래픽 출현 여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의미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 기존에도 여러 인터넷 방송인들의 플레이로 트럭 시뮬레이션 중 가장 대중화된 게임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운전 시뮬레이션뿐 아니라 랜선 유럽여행용으로 ETS2를 입문하는 유저들이 많이 늘고 있다. 축척 문제로 맵이 현실과 조금씩 다르긴 하나 Going East 외의 DLC들, 그리고 리빌딩된 지역들은 현실적으로 변했기 때문. 이러한 흐름을 개발사에서도 눈치채서 2021년 4월 출시된 이베리아 DLC에서 주요 스팟마다 뷰포인트가 도입되었으며 1.43 버전부터는 프랑스, 이탈리아, 발트해, 흑해 DLC 지역에 뷰포인트를 증설하였다. * 내비게이션의 성우로는 남성은 [[더그 코클]], 여성은 [[스카이 베넷]]이 맡았다. * 1.42 버전은 역대 업데이트중 소규모 업데이트가 되었다. 콘보이 모드지원 및 포스피드백이 개선되었으며 포럼에서는 1.43 버전이 올해업데이트 될지 내년에 업데이트될지 여론이 분분했다. 그리고 2021년 11월 11일 ATS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날 ETS2 1.43 오픈베타가 시작되었다.[* SCS 공식블로그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미완성 버전이며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바쁘게 테스트 및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직 업데이트하지 못한 기능에 대해서 단계별로 오픈베타 기간동안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러시아 서부 DLC 출시 이후 다음 DLC 후보지로 발칸 서부 지역[* 만약 출시가 확정될 경우 크로아티아나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페리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 등에서 이탈리아로 갈 때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으로 점쳐지고 있는데 어느 개발자의 SNS에서 발칸과 관련해서 여러 힌트를 주고있다.[* 해외 유저들이 1.43 오픈베타 파일을 뜯어본 결과 파일 내부에 [[자다르]]라는 지명이 언급되어 있다는 점 역시 설득력을 주고 있다. [[https://forum.scssoft.com/viewtopic.php?p=1630710#p1630710|관련 링크]]] 이후 2022년 [[부활절]]에 이스터 에그를 통해 발칸 반도의 여러 국기가 그려진 이스터 에그를 넣음에 따라 차기 DLC는 발칸 반도가 배경인것이 확정되었다. 다만 발칸 반도의 '''[[코소보]]'''[* 코소보는 2008년 [[세르비아]]에서 독립한 미승인국으로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자유진영인 제1세계에서는 코소보를 승인하는 반면에, 공산진영인 제2세계와 일부 제1세계 국가인 스페인 등 몇몇 국가에서는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고 [[코소보 및 메토히야|세르비아의 일부]]로 규정하고 있다.][* 일단 현재 인게임 월드맵 상에는 코소보가 점선으로 분명히 그려져 있으며, 2022년 부활절 이스터 에그에 그려진 국기들 중에 코소보도 포함되어 있다.]와 관련해서 어떠한 언급이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ETS2 10주년이 되는해인 2022년에 민감한 여론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조심스러운 부분이고 서방-러시아 간의 [[신냉전]]이 시작되면서 [[우크라이나]]도 현재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분쟁사태]]가 계속 될 조짐이라 쉽게 결정하기 이르다는 주장이 있다. 결국 2022년 2월 24일에 기어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벌어지면서]] 러시아 DLC의 스팀상점의 헤더가 이례적으로 구헤더로 다시 돌아갔다. 아직 SCS 측에서는 우크라이나 지지 입장문 외에는 다른 입장을 낸 적이 없으나 무기한 출시 연기는 체코 언론을 통한 SCS의 입장 발표와 함께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다.[* 그로인해 다음 1.44 업데이트도 작년과 다르게 상당히 지연되었으며 현재 오스트리아, 뒤이어 스위스 리워크에 집중하고 있어 늦어지고 있다.] * 2020년 크리스마스 기념에 나왔던 Driving School이라고 운전연습 콘텐츠 개발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나온 소식이 아직 없다. 현재 예상되는 상황은 다른 중요 콘텐츠 개발로 인하여 순위가 밀린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유로 코치 시뮬레이터 다음으로 소규모 인원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 으로 파악이 된다. * 다이렉트 12 지원 및 새로운 게임엔진 교체에 대해서 이전에도 언급이 되었지만 ETS2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어떠한 언급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다. * 르노 튜닝팩 DLC의 출시 전 정보에서 르노 T 모델에 적용된 티저만 공개되었는데, 이미 단종된 르노 메그넘과 프리미엄은 관련 티저가 없다. 그리고 2022년 5월 25일자로 출시가 되었는데 이베코, MAN을 제외한 현재 출시된 튜닝팩과 달리 단종차량의 튜닝팩이 없는 최초의 단일 차량모델 튜닝팩 DLC로 출시된 사례가 되었다. * 운전 시뮬레이션, 그 중에서도 일반인들에게 거의 인지도가 없던 트럭 운전게임 시장을 나홀로 꾸준히 개척하였다는 점에서 본작이 가진 의미는 실로 굉장하다고 할 수 있다. SCS 소프트웨어가 2000년대부터 꾸준히 트럭게임을 개발해왔기 때문에[* 물론, SCS역시 러시아의 하드트럭 시리즈를 모방하기는 했다. 그런데 정작 하드트럭은 2009년 발매된 하드트럭3가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폭망해버려서 지금은 후속작 개발소식이 전혀 없다는게 함정.] 매니악한 트럭 운전 장르에서도 수익성이 있다는게 입증되며, ETS2의 시스템을 모방한 신작 트럭게임들이 앞다투어 출시되었던 것. 2022년 현재에 와서도 매니악한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들의 시장개척 시도가 꾸준히 진행 중 인것은 분명 ETS2의 커다란 업적이다. 그러나, 막상 2020년대에 출시된 유로트럭의 아류작 게임들은 [[스노우러너]] 를 제외하고는 전부 평가가 매우 나쁜편이기 때문에 개척 시도와는 별개로, 정말로 트럭 시뮬레이션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지는 논란이 크다. * 2023년 현재 맵 상의 기본 지역 + 맵 DLC 지역을 모두 합친 실제 맵 면적은 9,828㎢로, [[경상남도]], [[레바논]], [[카타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와 비슷한 수치이다. 여기에 개발중인 발칸 반도 DLC와 무기한 연기된 Heart of Russia DLC를 합치면 10,000㎢를 넘기며, 맵 MOD(ProMods + RusMap + Southern Region Map(a.k.a 러시아남부맵) + The Great Steppe(카자흐스탄 맵), Road to Asia 등 맵콤보 적용하면은 이보다 더 넓어지게 된다. [[https://youtu.be/ny8piyFbLfQ?t=477|#]] * 2022년 이후로 여러국가의 다양한 트레일러 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라이선스를 취득해 빠르면 2023년 연말에 새로운 트레일러 DLC를 선보일 예정이다. [* 현재까지 출시된 3개의 트레일러 업체중 크로네와 펠트빈더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슈바르츠뮐러는 원래 오래전 독일 파사우에서 창립한 업체였으나 현재의 본사는 오스트리아에 위치하고 있다.] * MAN TGX. TGX Euro 6, 메르세데스 벤츠 악트로스(MP3, MP4) 스카니아 구 PRT레인지, 르노 메그넘과 프리미엄, 이베코 스트라리스, 볼보 FH 시리즈 등을 타고다닌다면 밤에 미등을 켜보자. DRL이 구현된 차종 일부는 미등 작동시 라이트가 안켜지는 상태인 모델이 있는데 바닥을 자세히 보면 라이트 이펙트가 비친다. 버그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 '''[[ABS]]와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등이 구현이 안되어있었다가 1.48에서 추가되었다. * 차량과 맵 스케일은 1:20이다. * 게임의 계절은 한여름으로 구현되어있다. * 2023년 9월 21일 자정이후로 이례적으로 1.48.5 마이너버전으로 오픈베타가 나왔으며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추가 및 안코나, 바리의 리스킨 및 신규 건물이 추가되었으며 곧 발칸 DLC의 출시가 임박할것으로 보인다. * 1.49 업데이트는 예상과 다르게 동적 별과 달 추가, 날씨 효과 개선, HDR 스카이박스 개선 그리고 키보드 편의성 추가 말고는 특별히 추가된 컨텐츠는 없었으며 스위스 리빌드도 1.49가 아닌 다음 버전에서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이는 2020년 사례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독일 3차 리빌딩 및 이베리아 DLC를 2021년 봄으로 연기하게 되었는데 이는 팬데믹 시기로 개발이 많이 지연이 되었고 그래픽 개선과 관련된 작업을 같이하기 위해 이와같은 결정을 하게되었고 다음 스위스 리빌드도 팬데믹 시기가 끝이났지만 더 좋은 퀄리티를 위해 새로운 게임엔진과 같이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